클린에어 서플라이 사가 지난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3년 반 만에 처음 개최된 이번 오픈 하우스에는 지역 세탁인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세탁인들은 이구동성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오픈 하우스에 참여하여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하고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 이제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이 홍 대표는 "팬데믹 이후 세탁 산업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접 마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는 업계 최고 브랜드의 최신 장비들을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