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의 국민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는 자사 캡슐세제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캡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비트는 단기간 내 캡슐세제 판매량이 상승한 배경으로 △제품력 △조정석(모델) △공격적인 마케팅을 꼽았다. 33년간 쌓아온 세척 기술력을 바탕으로 간편한 빨래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모델 조정석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유튜브 광고 영상 합산 조회수도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비트는 작년 10월 라이온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TV 광고 영상을 처음 공개한 이후 조회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언어유희적 요소를 살린 ‘때가 쏘오오오오옥~’ 카피, 제품과 모델의 케미가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량과 광고 조회수 1000만 동시 돌파는 비트 캡슐세제가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강력하고 간편한 빨래 습관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트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최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세탁세제 시장에서 브
성전자가 지난 2월 국내에 선보인 ‘비스포크 AI 콤보’가 국내 히트 펌프 방식 세탁건조기 시장에서 처음으로 1만 대 고지에 올랐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1000대, 12일 만에 3000대 판매에 이어 지난 주말에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올인원 세탁건조기’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인기 비결은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사진 :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국내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한 ‘비스포크 AI 콤보’를 소개하고 있다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 용량 25㎏, 건조 용량 15㎏의 대용량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일체형 제품이면서도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해, 셔츠 약 17장인 3kg의 빨래를 건조할 때 드는 건조 시간과 에너지 사용량은 일반 건조기와 유사하다. 비스포크 AI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AURA)에서 국내 최초로 글로벌 향료사의 생화캡슐을 적용해 만든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아우라 생화캡슐 이노베이션’ 3종을 출시했다. 아우라 생화캡슐 이노베이션은 생분해성 캡슐이 향기를 보호해서 기존 제품에 대비해 향기가 4배 더 오래가고, 빨래를 건조기에 돌린 뒤에도 2배 더 오래 지속되는 잔향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세탁한 옷을 문지르거나 움직이면 향기가 되살아나서 온종일 생생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생화의 좋은 향을 그대로 담은 제품인 만큼 미리 써본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사용 만족도 조사에서 향기 만족도는 100%를 기록했고, 향기 지속력 만족도는 93%, 건조기 사용 후 잔향 만족도는 96%를 나타냈다. 아우라 생화캡슐 이노베이션은 △피오니로즈 △프레시릴리 △자스민머스크 3종으로 출시됐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우라 생화캡슐 이노베이션은 생화의 향을 오랜 시간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향기 지속력을 지닌 제품이다. 이에 LG생활건강은 고객들이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제품 삼성전자가 세탁부터 건조까지 빠르게 한 대로 가능한 ‘비스포크 AI 콤보’를 24일부터 판매한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과거 히터 방식 콘덴싱 콤보 세탁기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건조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단독 건조기 수준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25kg 용량 드럼 세탁기와 15kg 용량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한 대로 합친 제품이다. 국내 최대 건조 용량의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하며, 세탁 후 건조를 위해 세탁물을 옮길 필요가 없어 한층 편리하다. 특히 대용량 열교환기에서 따뜻한 바람을 순환시키는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로 건조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셔츠 약 17장인 3kg 수준의 세탁물은 세탁부터 건조까지 99분 만에 가능하다. 이 제품은 히트펌프 건조기에 적용된 동일 방식의 히트펌프 모듈이 적용돼 기존 히터 방식의 콘덴싱 타입 건조기와 비교해 건조 시간을 최대 60% 절약할 수 있으며, 일반 건조 시 드럼 내부의 최고 온도는 60℃를 넘지 않아 건조하는 옷감이 줄어들거나 손상될 염려
라이프&헬스케어 전문기업 라이온코리아의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가 실내건조 시 발생하는 꿉꿉한 빨래 냄새를 탁월하게 관리해 주는 ‘실내건조 캡슐세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냄새도 때다’라는 생각에서 기획된 제품으로, 32년간 쌓아온 ‘비트’만의 기술력으로 강력한 세척력과 소취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력한 소취 성분 배합 기술을 적용해 실내건조 시 발생하는 빨래 쉰내를 99% 제거하며, 고농축 캡슐세제에 담긴 7중 파워 효소가 섬유 깊숙이 침투해 냄새 원인 물질(단백질, 피지 오염)까지 케어해 준다. 다양한 외부 기관 평가를 통해 △냄새 측정 수치 감소 △사춘기 냄새와 시니어 체취 등 깊게 박힌 냄새 제거 △향기 14일 지속 효과 등을 확인했다. 아로마틱 그린 플로랄 향은 세탁 후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사한다. 품질과 성분에 대한 신뢰도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세제 내용물과 캡슐의 필름까지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과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파라벤 등 10가지 우려 성분 무첨가 △5℃의 찬물에서도 99.9% 녹는 프리미엄 필름을 적용해 온 가족 의류에 사용할
아토팜 ‘세탁세제’ 신제품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넘쳐나는 신제품 시장에서 체크슈머·메이비족 등 소비 형태를 대변하는 신조어도 여럿 등장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 소비자라면 깐깐함은 배가 된다. 제품의 성분 혹은 성능이 성장기 아기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영유아 제품 유통계는 깐깐한 육아맘 소비자를 겨냥해 ‘안전성 인증 열전’을 펼친다. 객관적인 지표인 ‘인증’을 통해 제품력을 드러내고, 브랜드 신뢰도를 갖춰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함이다.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의 ‘세탁세제’와 ‘섬유 유연제’는 민감한 피부의 아기와 성인을 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중성 아기 세제, 유연제다. 아이 피부에 옷이 오래 닿아 있는 만큼 자연 유래 세정 및 유연 성분 함유로 피부 자극도 0.00 무자극 지수를 검증받았으며, 항균 효과 99.9%, 미세 플라스틱 불검출, 유해 성분 무첨가, 생분해도 테스트 등을 완료해 잔류 세제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건 인증 완료 및 세계아토피협회 추천 제품으로 신생아 옷 세탁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액체 세제 ‘비트’에 적용된 점자 표기 라이온코리아가 세탁세제 대표 브랜드인 ‘비트(액체) ’ 3리터 용기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본격 도입했다. 점자 표기는 자사에서 가장 생산량이 많은 액체 세제 ‘비트’ 3리터 용기형 제품군 10여 종에 우선적으로 도입했다. 점자 규격의 크기와 적용 가능한 부위, 편의성 등을 고려해 제품 사용 시 손이 가기 쉬운 용기 뚜껑 하단 전면에 ‘세탁세제’, 후면에 제품명 ‘비트’를 표기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이를 위해 관련 규정 및 온라인 조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의견 반영과 촉지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쳐 점자 세제 용기 제작을 진행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생필품을 취급하는 유통업계의 점자 적용도가 낮아 시각장애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현실에 공감하며,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의 대표 제품에 점자 표기를 도입한 것이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국내 5대 생활가정용품 사업자로 구성된 정례협의체 소속 기업으로서 안전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 확보를 돕기 위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대용량(새틴 세이지 그린)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한 번에 더 많은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2023년형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2일 출시한다. 한 번에 관리 가능한 의류 수를 대용량 모델은 5벌에서 9벌로, 일반용량 모델은 3벌에서 5벌로 늘렸다*. 제품 외관 크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기존 에어드레서 전용 옷걸이만 걸 수 있던 에어행어 디자인을 변경해 일반 옷걸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에어행어는 옷을 걸고 뺄 때 더욱 편리해진 슬라이딩 체결구조를 채택해 사용성도 더욱 높였다. 제품 뒷면에 고정된 멀티행어는 필요할 때 내려서 액세서리, 인형 등 옷걸이에 걸기 어려운 다양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신제품은 ‘듀얼에어워시’와 ‘듀얼제트스팀’ 기능으로 청정 성능이 강화됐다. 기존 의류 내부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해 주던 ‘에어워시’를 의류 안과 밖 두 방향으로 쏘아줘 더 빠르고 위생적으로 의류를 케어해 준다. 의류 내부와 외부로 쏘아진 에어워시가 강력하게 의류에 붙은 먼지를 떨어트리고, 두 방향으로 스팀을 뿜어주는 듀얼제트스팀으로 최대 9벌을 동시에 살균·
사진 :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건조기(새틴 세이지 그린)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친환경·인공지능 기능이 대폭 강화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 신제품을 27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에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와 협업해 개발한 ‘미세플라스틱 저감 코스'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미세플라스틱은 해양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플라스틱 저감 코스는 삼성의 독자적인 ‘버블 워시’ 기술로 세탁 시 의류에서 떨어져 나오는 1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최대 60%까지 저감해 준다. 세제를 녹여 만든 풍성한 거품이 섬유 사이사이로 스며들어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원리로, 옷감이 마모돼 손상되는 정도까지 줄여준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신제품은 모두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으로, 특히, 25kg 용량 세탁기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기준보다 에너지 효율이 20%나 더 높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의 ‘AI 절약 모드’를 함께 사용하면 세탁기는 최대 60%, 건조기는 최대 3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비스포크 그랑데
생활건강은 일반 세탁으로 없애기 힘든변 얼룩과 세탁 후에도 되살아나는 나쁜 냄새를 없애는 솔루션을 적용한 ‘피지(Fiji)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에는 지금까지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세탁세제로는 최초로 신기능 ‘디나자임(DNAzyme) 효소’를 적용했다. 디나자임 효소란 땀·피지·각질 등에 포함된 사람 몸에서 배출된 DNA 성분을 분해하고, 이 DNA 오염물질이 포함된 세균막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기능 효소이다. DNA 오염물질과 세균막은 세탁 후에도 섬유 사이사이에 남아 있을 수 있어 황변 얼룩과 되살아 나는 퀴퀴한 냄새의 원인이 된다. 이에 대해 LG생활건강은 신기능 효소 기술이 적용된 피지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를 사용하면 얼룩과 냄새로 발현되는 오염 원인을 미리 분해하고, 섬유 안감에 숨은 황변 얼룩과 깊게 밴 냄새를 없애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잘 빨았다고 생각한 빨래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와 얼룩 그리고 점점 칙칙해지는 옷으로 고민인 고객을 위해 개발된 피지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는 △오리지널 △프레시 2종으로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