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은 일반 세탁으로 없애기 힘든변 얼룩과 세탁 후에도 되살아나는 나쁜 냄새를 없애는 솔루션을 적용한 ‘피지(Fiji)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에는 지금까지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세탁세제로는 최초로 신기능 ‘디나자임(DNAzyme) 효소’를 적용했다. 디나자임 효소란 땀·피지·각질 등에 포함된 사람 몸에서 배출된 DNA 성분을 분해하고, 이 DNA 오염물질이 포함된 세균막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기능 효소이다.
DNA 오염물질과 세균막은 세탁 후에도 섬유 사이사이에 남아 있을 수 있어 황변 얼룩과 되살아 나는 퀴퀴한 냄새의 원인이 된다. 이에 대해 LG생활건강은 신기능 효소 기술이 적용된 피지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를 사용하면 얼룩과 냄새로 발현되는 오염 원인을 미리 분해하고, 섬유 안감에 숨은 황변 얼룩과 깊게 밴 냄새를 없애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잘 빨았다고 생각한 빨래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와 얼룩 그리고 점점 칙칙해지는 옷으로 고민인 고객을 위해 개발된 피지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는 △오리지널 △프레시 2종으로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네이버 레드위크 LG생활건강샵에서 제품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