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세탁 후 장기보관이 어려운 큰 부피의 겨울옷이나 이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크린토피아는 겨울이 지나고 옷장 정리를 할 때 두꺼운 패딩과 이불을 보관하는 게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의류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관 기간과 품목, 가격 정책을 개선했다.
부피가 큰 패딩 점퍼, 코트 등의 일반의류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통해 1만 2000 원에 최대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기존 3개월 보관과 동일한 가격에 서비스 기간을 9개월로 대폭 늘려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 의류보관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목별로 달랐던 가격도 정액제로 일원화했다.
의류는 크린토피아의 ‘의류전문 케어센터’에서 관리된다. 의류전문 케어센터는 세탁업계 1위 크린토피아의 전문적인 보관 기준과 절차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시설로 의류 수명을 높이는 온도와 습도, 채광 조합까지 고려해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다. 엄격한 관리 감독 아래 안전하게 보관된 제품은 고객이 희망하는 출고일에 원하는 매장에서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도록 배송된다.
크린토피아는 기존 의류보관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의성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에게 크린토피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크린토피아의 31년 노하우로 새롭게 선보이는 의류보관 서비스와 함께 더 스마트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