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연구소가 운영하는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의 이사·입주 청소 서비스가 출시 6개월 만에 월평균 예약 1000건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사·입주 청소는 ‘청연 안심예약', ‘견적 비교요청' 두 가지 방식으로, 이 중 청소연구소가 인증한 청연 프로의 서비스로 진행하는 안심예약은 출시 이후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전체 예약의 60%를 차지한다. 직접 업체를 비교·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므로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고객들이 손쉽게 여러 업체의 가격과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견적 비교요청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현재 이사·입주 청소 전문 업체 200여 곳과 협력하고 있으며, 고객은 플랫폼을 통해 직접 견적을 비교하고 업체와 협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새학기와 대단지 입주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과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함과 안심을 모두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가 16일 세계 최대 규모의 B2C 세탁 콤플렉스인 런드리고 글로벌 캠퍼스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의식주컴퍼니 조성우 대표를 비롯해 안동광 군포시 부시장,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및 지역 산업계 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은 조성우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안동관 부시장 등 내빈들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캠퍼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우 대표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테슬라가 현장에서 답을 찾아 혁신을 만들어 낸 것처럼 의식주컴퍼니도 일하는 문화와 공간을 혁신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자동화 공정에 대폭 투자해 업계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런드리 테크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광 군포시 부시장도 축사에서 “많은 수의 스타트업들이 서울에 집중돼 있는 상황에서 군포시에 자리잡은 런드리고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런드리고가 군포에 글로벌 캠퍼스의 문을 열면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런드리고
사진 : 런드리고 글로벌 캠퍼스 전경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가 세계 최대 규모의 B2C 세탁 콤플렉스(팩토리 및 업무복합시설)인 ‘런드리고 글로벌 캠퍼스’를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런드리고 글로벌 캠퍼스는 1만 1900㎡(약 3600평) 규모로, 2022년 가동을 시작해 하루 27만 벌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런드리고 메가 스마트팩토리에, 본사 오피스와 세탁 연구개발(R&D) 조직인 런드리이노베이션랩 등 업무 공간을 결합시켜 만들었다. 앞서 8월 초 서울 용산 오피스에서 근무하던 임직원 100여 명이 캠퍼스로 이동했다. 의식주컴퍼니는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해 운영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혁신하고, 지속가능한 수익을 창출해 글로벌 최고의 런드리 종합 테크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의식주컴퍼니는 캠퍼스 현장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의류 합포장 자동화 설비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메가 스마트팩토리 현장에 발 빠르게 적용,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 절감을 통해 올 4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런드리고 글로벌 캠퍼스는 과거 미국 테슬라의 생산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예비 창업자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8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매달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세탁 창업 관련 정보와 컨설팅 서비스, 설명회 참가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8월 창업설명회는 오는 8월 28일 △서울 △충남 △대전 △광주를 시작으로, 8월 30일 △대구 △부산 △경남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크린토피아는 지난 32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공유하고, 세탁 창업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사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 창업자를 위해 초기 창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특전도 마련했다. 8월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가맹점 창업 희망자는 초도 물품 및 고객 증정 사은품 구매비,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크린토피아는 8월 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세탁편의점’과 ‘멀티숍’ 창업 희망자에게 임대료를 최대 2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코인 빨래방 창업 희망자에게는 기계 대금을 최대 50% 할인 판매 제공한다. 참석자 특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설명회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창업설명회는 세탁 창업에 관심
장마가 소강상태에 이르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될 전망이다. 휴가지에 대한 계획은 상세하게 세우지만 휴가 이후 일상 복귀에 대한 계획은 놓치기 십상이다. 특히 여독과 여행 이후의 바쁜 일상으로 인해 집안일과 세탁물은 뒷전이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린넨 소재의 옷이나 까다로운 소재의 의류, 또 휴양지에서 즐긴 액티비티용 운동화와 아웃도어 제품 등이 세탁물에 포함돼 있을 시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한 환경으로 세탁물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보다 철저한 세탁물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미흡한 세탁물 관리로 여행의 추억까지 바래지기 쉬우므로 크린토피아와 함께 휴가철 세탁물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땀이나 물에 젖거나 흙, 먼지에 찌든 운동화를 방치하면 얼룩이나 발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빠르게 대처하고 정기적으로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화와 린넨 제품 모두 소재 특성상 손세탁 등 세심한 세탁이 권장되는 만큼 집에서 직접 실행 가능한 세탁법을 공유한다. 얼룩이나 착색이 눈에 띄기 쉬운 흰색 면 운동화를 기준으로 가장 기본적인 세탁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주식회사 wash-plus가 뉴스위크 일본판이 주최한 제1회 SDGs 어워드에서 환경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첫 회 개최를 기념하여 wash-plus의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 세탁' 기술과 세탁 전용 IoT 개발, 순환식 시스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환경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wash+는 무색무취의 친환경 전해수를 사용하여 세제 없이 이온의 힘으로 세탁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합성 화학물질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 없는 세탁으로, 아토피 피부염이나 화학물질 과민증 환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헹굼이 필요 없어 물 절약과 오수 감소에 기여하며, 세탁 시간 단축으로 고객의 시간을 절약해준다. 또한, 코인 세탁 전용 IoT 플랫폼 'smart laundry'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기기 상태를 확인하고, 세탁 완료 알림을 받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다이나믹 프라이싱' 시스템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ash-plus : https://wash-plus.co.jp/ 본 뉴스는 주식회사 wash-plus가 PR TIMES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사진 : 런드리24 미금역점 전경 런드리고의 운영사 의식주컴퍼니는 스마트 무인세탁소 ‘런드리24’가 론칭 2년 만에 150호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런드리24는 코인빨래방과 세탁소가 결합된 무인 방식의 스마트 세탁소로, 자체 개발한 드라이클리닝 스테이션을 통해 드라이클리닝과 수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에 각각 운영해 오던 빨래방과 세탁소 비즈니스의 한계를 무인 스마트 기술로 해결함으로써 2년 만에 150개 매장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런드리24는 서울 강서구, 마포구, 용산구 등 서울 전역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며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특히 드라이클리닝 스테이션은 세탁물 관리부터 고객 응대까지 365일 24시간 본사에서 서비스를 지원하는 완전 무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점주가 매장에 상주해야 하는 기존 세탁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다. 실제로 런드리24의 가맹점주 98% 이상이 직장인, 프리랜서 등으로 본업을 하면서 N잡 형태로 매장 운영을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런드리24는 전통적인 상가 입지 외에도 15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7곳, 삼성전자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 중인 의식주컴퍼니가 여름철 빨래 고민인 쉰내를 해결할 수 있는 세탁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쉽게 세균이 증식해 빨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기 십상이다. 쉰내의 원인은 모락셀라균으로, 세균 증식을 억제해야 냄새를 잡을 수 있다. 런드리고는 자체 R&D 조직인 런드리이노베이션랩을 통해 모락셀라균을 비롯해 각종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세탁 레시피를 개발했다. 런드리고는 이를 생활빨래, 이불 세탁 서비스 등에 적용해 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하고 세탁물을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런드리고의 생활빨래 서비스는 세탁과 건조가 완료된 세탁물을 개켜서 보내주는 서비스로, 세탁과 건조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시간과 공간을 절약해 준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최근 3년 동안 이용자 수가 210% 성장했으며, 특히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생활빨래 세탁 수요가 전월 대비 12% 증가했다. 김소연 런드리이노베이션랩 리더는 “오염이나 세균 증식 등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고객이 인지하는 세탁 품질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세탁 후 장기보관이 어려운 큰 부피의 겨울옷이나 이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크린토피아는 겨울이 지나고 옷장 정리를 할 때 두꺼운 패딩과 이불을 보관하는 게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의류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관 기간과 품목, 가격 정책을 개선했다. 부피가 큰 패딩 점퍼, 코트 등의 일반의류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통해 1만 2000 원에 최대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기존 3개월 보관과 동일한 가격에 서비스 기간을 9개월로 대폭 늘려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 의류보관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목별로 달랐던 가격도 정액제로 일원화했다. 의류는 크린토피아의 ‘의류전문 케어센터’에서 관리된다. 의류전문 케어센터는 세탁업계 1위 크린토피아의 전문적인 보관 기준과 절차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시설로 의류 수명을 높이는 온도와 습도, 채광 조합까지 고려해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다. 엄격한 관리 감독 아래 안전하게 보관된 제품은 고객이 희망하는 출고일에 원하는 매장에서 편리하게 픽
사진 : 원터치 세탁 RFID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주)의식주컴퍼니가 세계 최초로 원터치 세탁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식주컴퍼니는 1년여 연구 끝에 지난해 12월 출범한 런드리고 부산 스마트팩토리에 원터치 세탁 RFID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전 세계 B2C 세탁업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세탁 바코드 태그를 없앴다. 해당 기술은 국내 특허 출원 중이며, 올 상반기 내 런드리고 서울, 수도권 전 팩토리를 비롯해 런드리고 호텔 세탁 등 B2B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원터치 세탁 RFID는 전파를 이용해 근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로, 세탁 전 공정에서 고객별로 의류를 식별, 정상 출고하기 위해 공장 입고 시 손쉽게 RFID 칩을 의류에 부착하고 공정 후 분리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세탁물 의류에 고객 식별을 위한 바코드가 인쇄된 특수 재질의 섬유 태그를 스테이플러를 활용해 일일이 부착했기 때문에 매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으며 여전히 전 세계 B2C 세탁 업계가 같은 방식으로 바코드를 사용하고 있다. 때문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는 민트멤버스가 운영하는 명품 세탁·수선 플랫폼 ‘민트하우스’와 명품 케어 서비스 공급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또 이번 제휴를 통해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구하다가 보유한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첫 오프라인 판매한다. 구하다는 유럽의 부티크 100여 곳과 직계약해 현지의 명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 소비자와 국내외 이커머스에 60만 여개 럭셔리 상품을 제공하는 B2B2C 명품 유통 플랫폼이다. 다년간 구축한 유럽 부티크 네트워크를 통해 시즌별 신상품과 스테디셀러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구하다와 상품 연동 계약을 맺은 이커머스는 20여 곳에 달한다. 구하다는 B2 B2C 연동 이커머스를 지속 확장해 더 많은 고객에게 유니크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하우스는 명품의 가치를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도록 명품 세탁, 케어, 수선을 전문으로 하는 명품 가치 보존 플랫폼이다. 민트하우스에 의뢰된 제품은 명품 케어 전문가들이 직접 케어하며 고가의 럭셔리 상품 및 한정판 스니커즈를 새것처럼 관리해 줘 손상 걱정 없이 믿고 맡길 수 있다. 민트하우스는 럭셔리 상품 및 한정판 마니아들에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운영사 (주)의식주컴퍼니가 부산 사상구에 총 17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세탁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오는 7일 부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런드리고는 밤 10시까지 세탁물을 내놓으면 수거 후 세탁해, 다음 날 밤 문 앞으로 다시 배송해 주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로,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세탁 산업의 혁신을 만들어왔다. 런드리고 부산 서비스는 기장군, 영도구, 강서구(명지동은 포함)를 제외한 13개 구에서 실시되며 지속적인 추가 투자를 통해 울산, 창원, 양산, 김해 등 부울경 지역으로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의식주컴퍼니 조성우 대표는 “올해 초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글로벌 슈즈 브랜드 공장을 인수해, 그동안의 팩토리 운영 경험과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고 있다“ 며 부산 서비스 진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의식주컴퍼니는 이번 런드리고의 부산 진출을 통해 서비스 제공 지역 확대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부산 스마트팩토리가 위치한 사상구청과도 다양한 협업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