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김선엽 대 뉴욕지구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왼쪽)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대 뉴욕지구 한인 상공회의소' 19대 회장인 김선엽회장님을 간단하게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제가 19대 회장입니다. 지면을 통해 서 우선 늦게나마 인사를 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19대 뉴욕한인상공회소 회장의 직분을 맡게 되어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과 읨무감을 느띠며 저에게 맡겨진 중책에 열정을 가지고 상공인의 발전을 위해서 일을 할 계획입니다. 제가 19대 회장으로 열심히 일을 하는 동안 회장의 임무와 더불어 일하는 회장 그리고 능력을 배가 시키는 집행부와 이사진들이 되어야만 우리 스스로의 뉴욕한인 상공인의 위상을 제고 시킬 수 있다는 일념입니다. 아울러 이 자리는 봉사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상공인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헌신의 자리이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상공인의 권익신장과 크고 작은 상공인의 개선점과 지역 현안에 여러분과 함께 모든 열정을 쏟아서 일을 하고자 합니다. -능력 있는 많은 협회 임직원 및 회원분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잠시 협회 임직원 및 회원들을 간단히 소개 부탁드리고 뉴욕지구 한
사진 : 뉴욕 한인경제인 협회 허순범회장 -안녕하세요 허순범 회장님,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겸 CEO Peter 박입니다. 바쁘실 텐데 오늘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뉴욕 한인경제인 협회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1978년에 설립, 2016년 현재 39년이 되었고, 30명의 회장이 배출된, 뉴욕에서 가장 연속성과 역사성이 있는, 경제인 단체입니다. 1970년대 폐허와 같았던 맨해튼 미드타운의 브로드웨이를 미 농부의 수입과 도매 거래의 중심가로 이끈 뉴욕한인경제의 성장의 주역이었으며, 지난 39년간 미 농부의 많은 성공한 한인 기업인들이 배출되는데 그 요람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뉴욕 한인경제인 협회가 하신 많은 사업 중에 가장 자부심을 느끼시는 사업이 무엇입니까? ▶첫 번째는 2001년 최초로 차세대 무역스쿨을 성공적인 운영으로 모범을 보임으로서 오늘날 67개국 127개 지회에 14,000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차세대 무역스쿨을 갖게 한 계기가 된 사업입니다.. 두 번째로는 1983년에 창립한 맨해튼에서 유일하며, 최고의 강사진과 교과과정을 가지고 있는 뉴욕 브로드웨이 한국학교를 3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사진 : 세탁협회 사무실에서 신영석 회장 안녕하세요 신영석 회장님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세탁 업계의 대표적인 단체인 뉴저지 한인 세탁협회 신영석 회장님의 인터뷰는 뉴욕 경제신문 독자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뉴저지 세탁 협회 소개 부탁드립니다. ▶뉴저지 세탁 협회는 뉴저지에 위치한 한인과 일부 타민족 세탁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세탁인들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비 영리 단체입니다. 세탁업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 즉 보일러 라이선스, 에어 퍼밋을 비롯한 모든 행정적인 업무와 외부로 부터의 인스팩션 등 정부 행정 기관과의 크고 작은 일들을 모두 종합하여 세탁인들을 실질적으로 돕는 기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작년 2017년 1월 1일에 회장에 취임하셔서 매우 왕성한 활동을 하셨는데 취임 후 진행하신 주요 행사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찬 사업은 무엇이었습니까? ▶특별히 기억나는 사업보다는 세탁 협회는 단체장이라는 명함을 갖고 행사나 사업 한 두 번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회원들의 애로들 듣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일들을 하는 것이 일과 중